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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팀 빌딩
- 저자 | 다이아나 휘트니, 아만다 트로스텐-블룸, 제이 체르니, 로날드 프라이
- 역자 | 이영석, 유희재
- 가격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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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바꾸고 싶다면 긍정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시작하라
직장인들은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고, 가족과 하는 것보다 더 많은 대화를 함께 일하는 팀원들과 나누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팀에서 이루어지는 대화가 부정적인 패턴을 띄고 있어서 서로를 비난하거나 비아냥댄다면, 또는 인신공격적인 말들로 갈등이 발생한다면, 타인의 말을 경청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을 방어하는데 급급하다면 대화의 기쁨을 느낄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직장생활 자체가 괴롭기 그지 없을 것이다. 개인 뿐 아니라 팀 차원에서도 이런 식의 대화가 만연하면 팀원들간 상호불신이 쌓여 팀의 발전이 저해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부정적 대화가 지배적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모든 팀에는 잠시 활동을 멈추고 과거에 대한 성찰을 해야 하는 시기가 온다. 이때 구성원들은 그들이 지금까지 해 왔던 것에서 교훈을 얻고, 팀이 어떻게 나아가고자 하는지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러한 활동은 팀의 발전을 위한 기회이다. 즉, 팀이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는지, 팀이 왜 존재하는지, 어떻게 하면 팀의 목표를 더 잘 실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하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답을 생각해 봄으로써 팀의 발전을 꾀할 수 있다.
당신의 팀을 최고의 팀으로 변화시키는 48개의 긍정 질문
이 책에는 무조건적인 긍정 질문들을 통해 팀이 최고의 상태로 변화하도록 촉진시키기 위한 48개의 주제별 질문들이 실려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질문들은 현재 소속 팀이나 다른 팀에서 경험해왔던 강점들과 최고의 실행 사례들을 찾아내는 발견의 과정을 촉진한다. 이 질문들은 팀이 이상적인 미래를 꿈꾸고 상상하는 기반을 제공하고, 그러한 이상적 미래를 실현하도록 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할 것이다.
긍정 질문을 활용한 자기주도적 AI 프로세스 수록
단순히 긍정 질문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긍정 질문을 활용하여 구조화된 팀 개발을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4장, ‘긍정적 팀 개발: 자기주도적 AI’에는 팀에서 AI(Appreciative Inquiry)를 활용하는 10단계의 프로세스가 소개되어 있다. 팀에 새로운 구성원들이 들어왔을 때, 팀에 새롭고 도전적인 업무가 주어졌을 때, 팀원들간 갈등이 있을 때, 현재 팀의 업무와 운영 방법을 재설계해야 할 때 등 팀 개발의 목적에 따라 적합한 긍정 질문을 선택하고, 프로세스별로 소개된 활동들을 해 나간다면 초보 팀장이라도 쉽게 AI를 실시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장 | 서문
2장 | 고성과 팀 구축을 위하여 긍정 질문을 활용하는 10가지 방법
3장 | 팀에서 최고의 것을 이끌어 내기 위한 긍정 질문들
- 목적과 목표의 연계
- 우리팀의 역할 및 책임 명확화하기
- 서로 돕고 힘을 불어넣는 관계 구축하기
- 창의적이고 명확한 업무절차 수립하기
- 리더십의 도전
- 팀에 활력 불어넣기
- 성과 증진시키기
- 의사소통 촉진하기
4장 | 긍정적 팀개발: 자기주도적 AI
- 이 프로세스를 활용해야 할 때
- 퍼실리테이터가 필요할 때
- 긍정적 팀 개발 과정
5장 | 자신만의 인터뷰 가이드 만들기
6장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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